88컨트리클럽이 식목일을 맞아 11그루의 꿈나무를 심었다. 88CC(대표이사 홍민)은 지난 4월 5일 클럽하우스에서 '제2기 88CC 주니어 골프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88컨트리클럽은 국가기관 골프장으로서 한국 골프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주니어 골프 선수단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구성, 자라나는 꿈나무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니어 선수단은 2011년 1월부터 이뤄진 공개모집을 통해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되었다. 제1기 선수단으로 활동한 김재일(오상중3), 김정수(대원외고1), 김하니(한내초6), 최재원(신성중3) 선수를 포함, 함재형(대청중1) ,이소영(안양여중2), 염은호(육민관중2), 김보아(보영여고1), 심예지(비봉고1), 전경석(낙생고1), 안준형(낙생고1) 등 초·중·고등학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세계 최고 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각종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과 국가대표를 목표로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