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해를 맞이 하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저녁에는 스키장 ‘스노파크’에서 타이푼, 다비치, 스위티, 부활, 원준희, 등 인기가수들의 특별 콘서트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또 지난 해에 이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멋진 횃불 활강식이, 2009년 1월 1일 새벽에는 기축(己丑)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가 이어지고, 간절한 소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띄워올리는 이색 행사도 진행되었다.
한편 1월 25일과 1월 26일을 포함하여 2009년 2월 7일까지 매 주 토요일에는 최신형 보드복과 레저용품을 1,000원부터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 “스프리스와 함께 하는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천원 경매” 행사와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 하는 “리프트권을 잡아라!”, 전문 타로 점술가와 함께 하는 “행운의 타로점” 등이 꾸준히 진행 되며, 행사의 수익금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성금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