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이하 마이다스밸리)이 서울경제와 서경 골프먼슬리에서 선정하는 ‘한국 10대 골프장’ 회원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지난 16일(월) 공개된 한국 10대 골프장은 52명의 패널로 구성된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마이다스밸리는 회원제와 퍼블릭을 망라하고 한국 10대 골프장에 2003년과 2005년 2회 연속으로 선정되었던 이력이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코스 유지∙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진입하게 되었다.
금번 평가는 전·현직 골프장 경영자, 프로 골퍼, 골프 코스 설계가, 시도 골프협회장, 골프용품 업체 대표 등 골프계 인사를 비롯해 기업인·의사·교수·변호사·회계사·세무사·방송인 등 골프에 조예가 깊은 각계 인사들이 세부 평가 항목 10개에 항목당 5점 만점으로 매긴 점수를 합산해 한국 대표 골프장을 선정했다.
10개 항목은 시험성, 공정성, 심미성, 코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