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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김경태프로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2007-05-15

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은 총상금 6억원의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2007.5.3~6)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날 남서울골프장에는 전직원및 갤러리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은 사나이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지난달 남서울골프장에 입사한 한국남자골프의 차세대 간판주자 김경태 프로이다. 첫 데뷔전부터 우승이라는 사고를 치더니, 아예 연거푸 2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매경오픈 우승 상금은 1억2천만원. 김경태 프로는 프로 데뷔전 우승과 2연승을 기록한 최초의 골퍼가 되었다. 이날 중국 골프의 기대주 량웬총을 18언더파 270타로 5타차로 따돌리며 역전의 드라마를 일구어 냈다. 프로 데뷔후 신인왕을 목표로 연습을 했다는 김경태 선수가 더욱 돋보이는 건 이제 약관에 불과한 21세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골프팬들을 기쁘게 할지 기대된다.(남서울CC 명예기자 황재안)
[The Lakeside] 나를 버리고 우리를 생각하는 이웃사랑... 2007-05-15

하루종일 마주하고 있어도 좋을 햇볕이 몸과 마음을 싱싱하게 만드는 이 좋은 5月의 香氣와 봄의 왕성한 生命力이 뜨거운 여름을 부르는 듯,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언제나 처음 決心 그대로 새로운 것을 이루어 내는 The Lakeside,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現在가 아닌 未來를 생각하는 The Lakeside만의 Blue Ocean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를 젓고 있습니다. The Lakeside는 사회사업의 一環으로 따뜻한 세상을 준비하며 착한 사마리아인을 닮은 이웃사랑을 實踐하기 위해 香氣있는 작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가난하지만 평화로운 생활의 활기가 뭉실뭉실 피어오르고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자그마한병원이 영등포 驛舍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疏外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선우경식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요셉의원』입니다. 87년 開院이래 20년 동안 가난하고 병들어 사회에서 疏外되고 버림받은 환자와 행려자, 노숙자, 외국인근로자들을 무료로 진료해…
[렉스필드] '앵자봉 등산로 정화운동' 실시 2007-05-14

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는 지난 5월 10일(木)에 “앵자봉 등산로 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2006년도부터 시행된 ‘친환경 골프장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던 환경캠페인 10대 과제중의 하나이다. 렉스필드CC를 내려다 보고 있는 앵자봉은 옛날에는 각시봉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웃한 양자산이 신랑산으로 보고 두 산을 부부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오르면 부부금실이 좋아진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이런 전설로 ‘금실 좋은 부부처럼 마주보는 산’으로 널리 알려져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등산 명코스이다. 또한 광주·여주·양평 3개 군이 한눈에 들어와 조망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2006년 4월 환경경영 선포에 함께 실시되었던 ‘용담천지류 정화운동’,‘앵자봉 등산로 정화운동’등의 정화운동으로 환경에 대한 책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골프장이 되기 위한 렉스필드CC의 꾸준한 노력이다. 렉스필드 관계자는 “자연을 보호…
[라데나] 제9회'영산홍축제'-6천여명 참가해 지역축제 자리잡아 2007-05-14

라데나GC(대표이사 金炳求)는 4월 30일, 일반인에게 골프장을 무료 개방하는 '영산홍축제'를 실시하였다. 이날 골프장에는 6000여 명의 인파가 대성황을 이뤄 수천 그루의 영산홍, 철쭉, 푸른 잔디밭 등 천연의 자연환경을 만끽했으며, 어린이 골프체험, 폐이스페인팅, 마술시범, 댄스.노래경연대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축제문화로 자리매김한 '영산홍축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골프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가와 관심으로 성황을 이룰것 으로 예상한다.
[렉스필드] 제 35회 어버이날 행사-지역 어르신 300여명 초청 2007-05-14

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산북면사무소와 함께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에 산북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제 35회 어버이날 기념 경노잔치 및 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이기수 군수 및 여주군 관계자들과 함께 산북면 소재 ‘산북복지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6:0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손주 재롱잔치", " 풍악놀이", "노래자랑" 등으로 실시되었다. 렉스필드CC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매년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 및 골프장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하여 어버이날 기념 혹은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골프장투어 및 퍼팅대회등을 실시해왔다. 올해에는 특별한 어울림의 장을 만들어 언제나 따뜻했던 부모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산북면 어르신들과 저희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산북면 관계자는 “기존 어버이날 행사가 마을별로 이루어진 것에 반하여 금년 어버이날 행사는 …
[은화삼] 제2회 은화삼 5월 축제 '어린이 골프체험학습' 행사 2007-05-12

화사한 봄꽃과 녹음이 가득한 5월에 은화삼CC(대표이사 공선애)에서는 작년 제1회 은화삼 5월축제 ‘나비야 날아라’에 이어 제2회 은화삼 5월축제 ‘어린이 골프체험학습’을 5월 7일 개최하였다. 금번 ‘어린이 골프체험학습’은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용인시 운학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골프장 견학의 기회를 주고 직접 골프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현장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야외 연습장에서 간단한 골프교육과 스윙 및 퍼팅 연습을 실시하였으며, 전동카트를 이용하여 푸른 잔디코스를 드라이브하는 코스 현장 체험도 진행되었다. 또한 각자 어린이들이 미래에 소원을 직접 적어온 리본을 형형색색 풍선에 매달아 푸른 하늘로 날려보내는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도 진행하였으며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어린이 스테이크 식사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운학초등학교 학생들을…
[파인리즈] 아래기사 관련 사진 2007-05-11
[파인리즈] 제1회 참사랑 한가족 그린축제-지역 어르신 1천여명 초청 2007-05-11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7일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김재봉) 클럽하우스 앞 마당에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토성면과 인근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제 1회 파인리즈 그린축제가 개최되었다. 1000 여명의 지역주민 어르신이 행사는 5인승 카트를 타고 파인리즈코스 투어를 시작하는 것으로 진행 되었고 골프장을 공개함으로 골프장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가 없는 것과 우리 마을에 이처럼 좋은 시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 중간에 파인리즈 여직원과 캐디들은 참석해 주신 어르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5월 8일 어버이날 보다 앞선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참부모상 (이순희, 황운기), 참가정상(이영철) 효부상(신설매) 등 3가정을 선정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상패와 상품(금5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하였고, 이후 시작된 2부 무대에서는 MC 허참의 사회로 인기가수 배일호, 김영옥 북한가무단, 박찬일 악단과 특별 초청된 …
[양지파인] 파3골프장&골프연습장 오픈 2007-05-11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가 5월 5일(토) 파3골프코스(9홀)와 골프연습장을 오픈했다. 파인스키밸리내 슬로프면에 만들어진 파3골프코스와 골프연습장을 통해 이제는 봄, 여름, 가을 기간동안 부담없이 손쉽게 골프실력을 늘릴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골퍼들의 라운딩 갈증을 씻어줄 것으로 보인다. 양지파인리조트 파3골프코스는 기존 파3골프장과 달리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슬로프 정상에서부터 하단부로 내려오면서 골프를 칠 수 있게 설계된 색다르고 매력적인 골프코스로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이용이 가능한 코스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파3골프장 운영시간은 주중 07:00부터 18:00까지, 금,토요일 및 공휴일은 6:30부터 20:00까지이며 이용요금은 9홀 기준 주중 20,000원, 주말 25,000원/ 18홀 기준 주중 34,000원, 주말 43,000원/ 27홀 기준 주중 48,000원, 주말 60,000원이며, 종일권의 경우 주중 62,0…
[동래베네스트] 가정의 달 클럽개방-아름다운 이웃 300명 초청 2007-05-09

만물이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클럽으로 초청하는 뜻깊은 클럽 개방 행사를 열었다. 지난 5월 7일,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은 그 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동성보육원과 선아원, 그리고 남광복지원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의 300여명을 초청하여,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동래베네스트에서 하루를 보냈다. 클럽을 방문한 동성보육원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드넓은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놀았고 몸이 불편한 선아원 식구들도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사생대회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남광복지원 어르신들은 시원한 9번홀 나무그늘에서 서로의 민요솜씨를 뽐내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정근 명예기자)
[디아너스] 어린이 골프체험행사-초등학생 50여명 초청 2007-05-09

초일류 골프클럽을 지향하는 디아너스CC(대표 장윤규)는 지난 5월 7일 경주 서라벌초등학교 5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한 가운데 어린이 골프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어린이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을 선사하였다. 이날 개최된 행사는 골프장 시설물 소개를 간단히 듣고 전동카트를 타고 골프 코스 견학으로 시작되었다. 골프 코스 견학에 이어 코스 잔디 위에서 달리기 대회와 닭싸움 대회를 열어 푸른 잔디를 마음껏 밟으며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클럽하우스 연회실에서 오찬을 간단히 먹은 오후에는 퍼팅 대회를 개최하여 그린 위에서 퍼터를 잡고 볼을 치며 몸소 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하였고 재미위주로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단연 인기있는 시간이었다. 이외에도 코스를 관리하는 ‘잔디예지용 장비’를 시연하여 그린을 깎는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운전석에 앉기도 하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었다. 디아너스CC는 이번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골프의 참모습을 소…
[김포씨사이드] 어린이날 골프장 체험교실-관내 초등학생 50여명 참석 2007-05-08

김포SEASIDE컨트리클럽에서는 5월 7일(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월곶초등학교 6학년 약 50여명을 골프장에 초대하여 골프장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역관내의 초등학생들에게 푸른초원이 펼쳐져 있는 골프장을 개방하여 기업 이미지 홍보와 함께 미래의 꿈나무 개발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회사내 교육장에서 김포골프장의 소개와 함께, 골프장비의 소개와 골프의 역사를 소개로 시작하여, 남코스 9번홀 법면으로 이동하여 사생대회를 열었으며, 이후 골프체험시간으로 연습그린에서 퍼팅을 배우면서 직접 체험하였고 승용카를 이용하여 코스견학등으로 골프장에 대한 체험교실을 마쳤다. 이날 회사직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간식과 선물을 품 안에 가득 안고 월곶초등학교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였다.(양한모 명예기자)
[부곡] 회원친선 골프대회 2007-05-07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의 여왕 5월의 첫째주 일요일 부곡ＣＣ에서는 2007년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장인 부곡CC 배영환 대표이사, 크럽챔피언 박철주 회원, 시니어챔피언 허문행 회원의 대회축하 시타행사로 시작된 이번대회는 여성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원친선골프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자부 회원의 시상을 별도로 신설하였다. 18홀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서 대회 참가자인 박병철회원은 동코스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홀인원 특별상 및 크로스스코어 70타로 메달리스트 수상을 하였다. 회원친선 골프대회 남자부 우승은 구문회 회원이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박덕양 회원, 3위는 박상식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여자부 우승은 구복이 회원, 준우승은 박순임 회원, 3위는 이상순 회원이 차지하였다. 2005년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여자부 우승의 구복이 회원은 총71타를 기록하여 남성회원 못지않은 골프실력을 과시하였다. 배영…
[부곡] 아래기사 관련 사진 2007-05-07
[부곡] 벼락맞은 고목나무에 딱새새끼 6마리 부화 2007-05-07

2005년 겨울 부곡CC 서코스 1번홀 티박스 옆으로 이식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은 600백년 수령의 벼락맞은 회화나무에 봄부터 딱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부화하여 6마리의 앙증맞은 새끼가 탄생하였다. 회화나무는 마치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듯하게 벼락을 맞아 나무의 속은 타버려 그 안이 텅텅비어 있고 겉은 가지가 만발하여 생명의 푸르름을 간직한 희기하면서도 영엄한 기운이 감도는 나무이다. 죽음의 공간쯤으로 여겨지던 나무의 속에서 어느샌가 딱새가 둥치를 틀고 알을 부화하여 새생명의 빛이 발산되는 축복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다. 고목의 죽은 공간을 빌어 태어난 딱새새끼들이 먹이사슬 등으로부터 자유로이 안전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최영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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