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소재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10월 24일, 클럽하우스에서 종사원과 전임사장단, 클럽운영위원 등이 참석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종안 사장은 “지난 30년간 문예진흥기금 1,232억원 출연과 내장객 440만명을 유치한 성과에 대해
전임 선배 대표이사님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그 덕택으로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익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며 자축의 인사를 전했다.
전임 사장인 이정배(3,4대), 전봉우(9대), 임동혁(10대), 임낙규(11대)사장단과 클럽운영위원회 유길상 운영위원장, 정영배 위원이 참석하여 뉴서울컨트리클럽의 개장 30주년을 축하했다.
이정배 前사장은 “뉴서울의 개장 30주년에 축사를 하는 것이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의 30년이 기대되고 더욱 발전하는 뉴서울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 30주년을…